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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다비체육센터와 양산푸른장애인평생학교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
경남 최초의 장애인 생활체육 거점인 ‘반다비체육센터’가 양산푸른장애인평생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건강복지서비스 제공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양산푸른장애인평생학교는 학생들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활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에서 함께 즐기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장애인에게 차별 없는 공정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수탁 운영하며, 지난달 시범 운영한 뒤 10월부터 일부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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