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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국회의원.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종합복지허브타운은 물금읍 가촌에 있는 디자인공원 부지에 조성하며, 육아종합지원센터, 반다비체육관과 함께 3개 건물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건물처럼 통합 활용함으로써 한 공간에서 전 세대 복지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복지시설이다. 지난 9월 착공 예정이었지만 아직 공사에 착수하지 못했으며, 윤 의원은 조속한 건립을 위해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8억원을 확보한 범어빗물펌프장 제진기 교체공사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돌발성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는 ‘재난안정수요사업’으로, 기존 노후 유압기 제진기를 로터리식으로 교체해 효율적인 협잡물 제거로 원활하게 가동할 수 있게 한다.
윤 의원은 “제한된 국가 재원으로 지방자치단체 주민을 위한 복지예산은 지방비로 충당해야 해 국비 지원을 받는 데 매우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중요한 지역 현안을 원활히 해결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매우 유용한 재원”이라며 “지역에서 우선 필요로 한 사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끊임없이 소통해 양산시민 복지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