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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동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힐링음악회. [양산시/사진 제공] |
‘서창동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힐링음악회’와 ‘제9회 서창동민 한마음축제’가 7일과 8일 이틀간 오리소공원에서 열렸다.
힐링음악회는 풍물, 난타, 댄스, 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이어졌고, 한마음축제에서는 태권도 시범, 음악 줄넘기 공연,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을 통해 주민 소통과 대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나유순 동장은 “이번 음악회와 한마음축제 개최로 코로나에 지친 동민의 마음에 위로가 됐을 뿐 아니라 그간 나누지 못한 이웃 간 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행사 준비에 노력해주신 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 관계단체 그리고 적극 참여해주신 동민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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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서창동민 한마음축제. [양산시/사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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