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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준공한 석산화물공영주차장. [양산시/사진 제공] |
화물자동차 운전자 주차 편의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석산화물공영주차장이 5일 준공했다.
동면 석산리 1420-5 일원에 조성한 화물주차장은 부지면적 5천670㎡에 40면 규모로, 총사업비는 10억이다.
양산시는 2019년 12월 중앙고속도로 지선 하부 다방화물주차장 폐쇄에 따른 주차공간 확보를 요구하는 화물연대 집회 이후 대책으로 석산 국제우체국 인근 준공업지역 내 완충녹지에 주차장 조성을 추진했으며,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 이행하고 올 1월 착공해 10월에 준공했으며,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