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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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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송예술협회가 하북면에 돌봄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사)한송예술협회는 12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돌봄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제4회 허수아비 축제에서 예술인단체들이 플리마켓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사)한송예술협회는 축제가 열린 첫해부터 해마다 수익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덕규 이사장은 “코로나로 중단했던 축제를 다시 개최하게 됐는데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북면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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