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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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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주)코끼리공장 업무협약… 버려진 장난감 등 재활용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10/14 10:57 수정 2022.10.14 10:57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주)코끼리공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사진 제공]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기업인 (주)코끼리공장과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체결한 협약에 따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주)코끼리공장과 연계해 장난감 수거와 수리, 기부를 통해 자원순환에 이바지하고, 지역민 복지서비스 활성화 모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경 웅상종합사회복지관장은 “무분별하게 버려질 수 있는 고장 난 장난감을 고치거나 플라스틱 리사이클로 자원 선순환을 돕는 데 앞장서는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관에서도 다음 세대를 위한 지역사회 환경 개선 노력을 주민과 함께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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