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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양산시와 양계작목회가 자율안전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시는 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13일 양계작목회와 자율안전점검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산시는 경남 최대 산란계가 밀집한 지역으로, 양계농장 특성상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 발생에 취약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축사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ㆍ가스ㆍ소방 관련 사고 위험 요소를 농가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