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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노인복지관이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사진 제공] |
양산노인복지관은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한 교육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신의 마음건강을 확인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나를 진단해 보기(우울과 욕구 검사) ▶나의 마음건강 지키기(노인 우울 예방교육) ▶내 이웃의 마음건강 지키기(자살 예방교육)로, 모두 9명이 3회를 모두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우울과 자살은 나와는 관계없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교육을 받으면서 내 마음을 알아보고 주변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나의 마음건강 지키기(노인 우울 예방교육) ▶내 이웃의 마음건강 지키기(자살 예방교육)로, 모두 9명이 3회를 모두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65725096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