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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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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웅상도서관, ‘빈 깡통 탐정단의 비밀 수첩’ 신지은 작가와 만남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10/17 14:33 수정 2022.11.03 09:13
초등 3~6학년 대상

웅상도서관 신지은 작가와 만남 홍보 안내문. [양산시/자료 제공]

 

양산시립웅상도서관에서 양산시 올해의 책인 ‘빈 깡통 탐정단의 비밀 수첩’의 저자 신지은 작가와 만남을 개최한다.


신지은 작가는 양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작가로, 신춘문예 ‘춤추는 부처님’으로 동화작가로 등단했으며, ‘꼬리빵즈’, ‘어름 삐리’, ‘신비한 맷돌’ 등 저서로 잘 알려져 있다.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 지하 공연장에서 열리는 작가와 만남은 ‘통통이는 정말 외계인일까?’를 주제로 작가와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퀴즈와 짧은 글쓰기 등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3~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양산시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 10명에게 퀴즈, 추첨 등을 통해 작가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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