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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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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동화마을어린이집이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을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시립동화마을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직원은 7일 대방8차아파트 입주민과 함께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33만6천400원을 17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조현영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원아들이 물건을 아껴 쓰고 나눠 쓰는 법을 배우는 동시에 모은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 가치를 배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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