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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 양산시본부가 양산시에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한국4-H 양산시본부는 19일 양산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5kg들이 고구마 100상자를 기탁했다.
김창국 회장은 “상북면 내석리에 있는 농장에서 회원들이 땀 흘려 키워낸 작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체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더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4-H본부는 4-H(지ㆍ덕ㆍ노ㆍ체) 이념에 입각한 교육 훈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유능한 민주시민의식을 길러주고, 농심 함양과 자연ㆍ환경친화적 활동과 기술을 연마하게 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세대를 육성ㆍ지원하는 청소년 사회교육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