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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자활센터 모습.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양산지역자활센터가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양산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돼 9월 말 현재 486명이 참여하는 11개 자활사업단과 2개 자활기업 운영, 지속적인 자활사업 참여자 증가, 안정적인 매출 창출 등으로 저소득층 근로 의욕을 높이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대비 현재 기준 5천500만원 정도 매출액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둬 경남도 도시형 자활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양산시는 “자활 근로 대상자 특성과 능력에 맞는 새로운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자활센터에 지속적인 행정ㆍ정책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