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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 첫 청년축제 연다… 11월 5일 양산시청년센터 ‘청담’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10/28 09:13 수정 2022.10.28 09:13
유명 경제 유튜버 부읽남 초청 강연 등
전시, 체험 비롯해 주제별 부스 운영

양산시 청년축제 홍보 포스터. [양산시/자료 제공]

 

양산시 청년축제가 11월 5일 오후 1시부터 양산시청년센터 ‘청담’에서 열린다.

‘청년에 빠지다, 청년 DIVE’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양산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양산시와 영산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가 마련했다.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문화ㆍ공연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축제는 ▶지역 아티스트 식전공연 ▶기념식 ▶명사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한다. 명사 초청 강연은 경제 분야 유명 유튜버 부읽남(정태익)을 섭외해 ‘똑똑한 영앤리치 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10월 27일부터 양산시청년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연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자에게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부대 행사로는 청년 강사들이 참여해 ▶마카롱 꾸미기 ▶석고방향제 채색하기 ▶마크라메(미니 도어벨) 만들기 ▶컬러테라피(원석 키링 만들기) ▶타로카드 심리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영산대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청년의 취업ㆍ진로에 대한 상담 ▶심층 MBTI 진단 ▶퍼스널컬러 진단 ▶커피 트럭 ▶인생네컷 ▶스트레스 타파 게임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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