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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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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달콤한 음악스토리 with Classic… 1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11/01 13:21 수정 2022.11.01 13:21

달콤한 음악스토리 with Classic 공연 포스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자료 제공]

 

오케스트라와 성악 등 일반인에게 생소한 클래식을 친숙하게 풀어내는 ‘달콤한 음악스토리 with Classic’ 공연이 12일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드라마와 TV 광고 등 일상생활에 녹아있는 한 번쯤 들어본 클래식을 중심으로 무대를 구성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고성현과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기존 클래식 공연과 차별화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더불어 팝페라테너 김민석, 김재빈, 손정수와 엘로디(소프라노) 장소연, 이가연, 한송미의 부드러운 음악과 반도네오니스트 진선의 무대는 관객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작품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공연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 좌석 2만원이다. 만 7세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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