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국회의원.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이 양산지역 각급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윤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삼성초 창호ㆍ출입문ㆍ중창ㆍ바닥 교체 11억2천만원 ▶양산초 급식소 현대화 7억원 ▶신주중 출입문ㆍ중창ㆍ바닥 교체 4억5천만원 ▶물금동아중 화장실 보수 3억8천만원 ▶보광고 화장실 보수 4억7천만원이다.

이 밖에 윤 의원은 교육부와 경남도에 요청해 ▶웅상초 화장실 보수 6억원 ▶평산초 천장 교체와 기타 공사 3억원 ▶웅상중 웅비관 환경 개선사업 1억원 규모 예산도 확보했다.

윤 의원은 “코로나19 재유행이 걱정되는 시기에 양산지역 학생들이 학습을 위해 장시간 머무르는 교육시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 안전과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 교육청과 긴밀한 소통ㆍ협력을 통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