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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복지관 6곳을 방문해 시설 안전을 점검했다. [양산시의회/사진 제공] |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7일 웅상노인복지관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시나브로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을 방문해 시설 안전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 점검은 지난 제190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관 실태에 대한 현황 파악과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정숙남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복지관의 구체적인 실태 파악이 절실해 현장활동에 나섰다”며 “행정사무감사가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복지관 현황 점검을 통해 시설 개선점은 물론, 현장 종사자와 시설 이용자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2023년 본예산 심의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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