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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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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주)가 취약계층을 위해 고구마와 쌀을 기탁했다. [양산시복지재단/사진 제공] |
넥센타이어(주)는 8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고구마 400상자와 쌀 400포를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복지관 6곳을 통해 취약계층에 직접 배분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추운 겨울이 곧 다가오는데 쌀과 고구마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2016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물품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하고 있으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2천여만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올해 양산시복지재단과 협약해 ‘차량 노후 타이어 지원사업’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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