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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주요 행사장에서 유기동물 입양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시가 유실ㆍ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에 따라 양산시 동물보호과 직원과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은 합동으로 양산삽량문화축전과 양산국화향연 등 주요 행사장을 비롯해 공원과 산책로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유기동물 입양 장려 홍보 외에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목줄 착용과 배변 수거 등 펫티켓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한편,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입양비 지원을 통해 동물 예방 접종과 검사ㆍ진단비, 미용비 등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양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