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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SNS 홍보영상 공모전 대상 수상작품의 한 장면. [양산시/자료 제공] |
양산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SNS 홍보영상 공모전 ‘양산에 산다’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 처음 열린 공모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해 공모작 13편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 등 5편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결혼 후 두 아이를 키우며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내용으로, 아이들을 안전하게 교육하고 맡길 수 있어 엄마가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도시 양산을 표현한 영상을 제작한 츠지나즈미 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작은 양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