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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의 명소’ 15곳을 담은 나만의 우표. [경남도/자료 제공] |
양산 원동역을 비롯해 경남 유명 관광지 15곳이 우표로 발행된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의 명소’ 나만의 우표를 발행해 예약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우표에 담긴 관광명소는 양산 원동역과 창원 사궁두미, 마창대교, 주남저수지, 통영 소매물도, 사천 용두공원,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의령 자굴산 드라이브 코스,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고성 동해 해안길, 남해 화천 별곡길, 하동 정금차밭, 함양 지리산 둘레길, 거창 창포원이다.
경남관광재단과 마산우체국이 협업해 추진한 우표 발행은 영원우표 14매로, 전지 한 매당 1만800원이다. 마산우체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5일까지 예약한 뒤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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