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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농아인협회 양산시지회가 창립 25주년 기념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사)경남농아인협회 양산시지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1997년 11월 창립한 양산시지회는 농아인 의사소통 서비스를 지원하는 ‘수어통역센터’ 운영은 물론, 농아인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22일 쌍벽루아트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박인표 양산시 복지문화국장은 “회원 여러분들 노력 덕분에 지회가 이만큼 성장했고, 기념식을 개최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산시는 지회에 도움이 되는 시책을 개발ㆍ추진함으로써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