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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경주시청소년합창단. [양산시/사진 제공] |
‘제10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에서 ‘바람의 손길’과 ‘Ubi Caritas’를 부른 경주시청소년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울산초 옥동구슬소리합창단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울산 전하초 전하바드래예쁜소리합창단과 양산 신양초 신양별빛합창단, 거제 섬심의교회 암베리트합창단, 부산 반여초 반짝하모니합창단, 양산 북정초 북정하모니합창단이 우수상을 받았다.
경주시청소년합창단을 대상으로 이끈 김동욱 지휘자는 최우수 지도자에 선정됐다.
한편,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최ㆍ주관한 제10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는 23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으며, 7개 초ㆍ중학생 합창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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