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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복 터진 양산시시설관리공단, 국가품질경영대회 장관상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11/25 15:26 수정 2022.11.25 15:26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받은 장관 표창장을 들고 있는 박성관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 혁신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1975년 제정한 대회는 국내 최고 전통과 권위로, 해마다 제조ㆍ서비스 산업에서 품질 향상,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기업, 기관 등을 선정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 관리로 품격있고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소통과 공정으로 혁신을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이루고자 스포츠, 문화, 환경, 휴양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된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사진은 인정패를 들고 있는 장숭우 본부장.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것으로,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인정기관이 됐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ESG 심사영역 중 환경경영, 성과 평가와 확산, 이해관계자와 정보공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추후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소통하고 주기적인 정보 교류를 공단 운영에 적용해 더욱 발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도록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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