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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양산시갑당원협의회 도ㆍ시의원들이 참여한 민원버스킹 현장. [국민의힘 양산시갑당원협의회/사진 제공] |
국민의힘 양산시갑당원협의회 도ㆍ시의원들은 10~11일 도시철도 증산역과 양산남부시장 앞에서 민원버스킹을 열어 시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숙남ㆍ곽종포ㆍ공유신ㆍ정성훈ㆍ송은영 시의원과 이용식ㆍ이영수ㆍ최영호ㆍ권혁준 경남도의원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은 물금읍 일대 상권 활성화와 인근 도시로 교통 편의성 증대 등을 요청했다.
참여 의원들은 “현재 진행 중인 2023년도 본 예산 편성에서 지역민 현실을 잘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이번 민원버스킹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민원 버스킹은 17일 오후 1시, 범어 반도2차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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