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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HTS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복지재단/사진 제공] |
대덕HTS는 13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준석 대표는 “갑자기 찾아온 한파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걱정된다”며 “후원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HTS는 1996년 9월에 설립했으며, 삼성SDI 브라운관 부품 가공과 생산 자동화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 자동차 공해 방지 핵심 부품인 Car Engine oil cooler를 개발, 양산에 성공하는 등 하북면과 석계산업단지에서 자동차용 금속압형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해 2021년 양산시 우수 중소기업인 표창패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