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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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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식품공업(주)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산막공단에 있는 태화식품공업(주)은 19일 양산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정영진 대표는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화식품공업(주)은 장류 제조업체로, 1945년 설립한 이래 4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가 한창 극성이던 2020년에 성금 기부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3년째 성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성금 기부와는 별개로 복지관에 성품 기부도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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