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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아트 하덕만 대표가 쌀을 기탁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중부동 출신 출향 기업인인 임페리얼아트 하덕만 대표가 올해도 어김없이 양산시를 방문해 20kg들이 쌀 200포를 양산시에 기탁했다.
하 대표는 2011년 장학금 기부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는 해마다 쌀을 양산시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액이 1억2천만원에 이른다.
19일 기탁식에 참석한 하 대표 가족은 “기업 이익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더 많은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