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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택시노동조합 양산애육원 입소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동성택시노동조합은 22일 양산애육원 입소 아동들을 위해 겨울옷과 양말 등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박정선 동성택시노동조합 위원장, 김대연 양산애육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정선 위원장은 “조합원들과 마음을 모아 아이들에게 겨울옷을 선물하게 돼 뿌듯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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