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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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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세대 차이 넘어 조직문화 혁신하자”… 양산시, 공직자 대상 강연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12/26 11:19 수정 2022.12.26 11:19

양산시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최근 1990~2000년대생의 공직사회 진출이 늘면서 조직문화 혁신 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양산시가 세대 간 간극을 극복하고, 직원 간 소통과 공감 강화에 나섰다.

양산시는 22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 저자인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세대 차이를 넘어 함께 혁신을 이루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임 작가는 “세대를 구분 지어 문제를 바라보기보다 시대 변화를 인지해야 조직이 변화할 수 있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명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젊은 공직자가 많아지는 만큼 조직문화에도 혁신 바람이 필요하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소통하는 조직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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