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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작가가 개인초대전을 열면서 받은 쌀 화환을 기부했다. [양산시복지재단/사진 제공] |
이화정 작가가 물금읍에 있는 OBS갤러리에서 개인초대전을 열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200kg)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 작가는 “첫 개인전이지만 뭔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꽃다발과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화정 작가는 강남 서예문인화 대전에 특선했으며, 현재 양산여성복지센터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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