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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양산시, 올해 1분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140억원 규모 지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1/09 09:58 수정 2023.01.09 09:58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양산시가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에 앞서 13일부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1분기에 지원하는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 규모는 청년자금 50억원을 포함해 140억원으로, 경영안정자금은 최대 7천만원, 창업과 청년창업특별자금은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양산시는 소상공인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창업과 경영안정자금은 연 2.5%, 청년창업자금은 연 3% 이자를 최대 4년간 지원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 때는 1년치 신용보증 수수료를 지원한다.

대출 방식은 3가지로, 금융기관 자체 심사를 통해 진행하는 담보ㆍ신용대출과 경남신용보증재단 신용평가에 따라 발급한 보증서를 통해 대출하는 보증대출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에 게재한 2023년 1분기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계획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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