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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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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에 앞장선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 대통령ㆍ경남도지사 표창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1/09 13:35 수정 2023.01.09 13:35

왼쪽부터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종규 부회장과 정숙남 간사,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김희숙 자문위원.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사진 제공]

 

‘2022년도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박종규 부회장과 정숙남 간사가 의장 표창을 받았다. 수여식은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박종규 부회장은 제15기와 19기, 20기 현재까지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적극적인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을 통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모범이 됐으며, 특히 통일의견 수렴 정기회의 때 다양한 정책 건의 등으로 활약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정숙남 간사는 지역 통일담론 형성은 물론 대행기관ㆍ각종 사회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통한 협의회 위상 제고 등 평화통일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6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는 김희숙 자문위원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희숙 위원은 제19기와 20기 교육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각종 통일 활동 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협의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박말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장은 수상자에게 축하를 건네며 “앞으로도 통일네트워크와 통일담론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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