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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 참여자들. [양산시노인복지관/사진 제공] |
양산시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을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는 노년기에 느끼는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면서 자기 삶을 정리하는 과정으로 삶을 성찰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목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8회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삶과 죽음의 이해 ▶나의 인생그래프 그리기 ▶유언과 상속에 관한 교육 ▶용서와 화해 ▶품위 있는 죽음 준비 ▶나에게 격려와 다짐의 편지 쓰기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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