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주민자치회가 발대식과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양주동주민자치회는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기 발대식과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한 우종국 1기 양주동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와 전쟁이 계속되는 시점에서 주민자치회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모든 위원분과 양주동 주민이 합심해 우리 양주동의 능력을 힘껏 발휘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주민자치회로 전환됐고, 12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임원진을 구성한 뒤 이후 워크숍을 열어 올해 사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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