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생활
 |
|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양산시가 학령기 동안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초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성인을 위한 무료 초ㆍ중등 학력인정과정인 ‘백세학당’ 학습자를 1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백세학당은 기초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들에게 한글, 생활 숫자, 기초영어, 휴대전화 사용법 등 기본생활교육과 학교처럼 다양한 과목의 교육을 하며, 2/3 이상 출석해 수료하면 초등과 중학교 졸업장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중등 1ㆍ2ㆍ3단계 학력인정반, 초등 1단계 초ㆍ중급반, 초등 2ㆍ3단계 학력인정반, 초등 통합반 등 8개 단계로 나눠 28개반을 모집하며,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문화의집, 작은도서관, 노인복지관 등 16곳에서 3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40주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양산시청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