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원산업이 중앙동과 삼성동에 쌀을 기탁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북정동에 있는 (주)정원산업은 12일 새해를 맞아 중앙동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0kg들이 쌀 100포씩 200포를 기탁했다.
(주)정원산업은 2014년부터 해마다 삼성동에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기 위해 삼성동뿐만 아니라 중앙동에도 쌀을 전달했다.
이희선 대표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