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종합고철이 서창동 동부1마을 경로당에 냉장고 등을 기부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주진종합고철이 서창동 동부1마을 경로당에 냉장고 1대와 마스크 1천장을 13일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동부1마을 경로당은 냉장고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윤근수 대표는 웅상에서 업체를 운영하며 지역아동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애육원 등에 꾸준히 물적 지원과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대표는 “냉장고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노년생활을 하시는 데 작지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