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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양산시가 2023년도 맛집 지정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양산맛집’으로 지정되면 현판과 인증서를 받고, 양산시 관련 사업에 우선 지원, 맛집 리플릿 제작과 대표메뉴 상차림 전시 등 다양한 홍보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산시는 2019년부터 맛집 지정을 시작해 현재까지 20개 업체를 지정했다.
신청 대상은 개업 후 1년이 지난 일반음식점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양산시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해 2월 17일까지 양산시청 위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위생ㆍ시설 분야, 식단ㆍ맛 분야, 이용객 호응도 등 세 분야 현장평가를 거쳐, 합산 점수가 85점 이상인 업소를 대상으로 양산시맛집발굴ㆍ육성위원회 심의 후 최종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