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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하우스 콘서트’ 포스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사진 제공] |
‘더 하우스 콘서트’가 쌍벽루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해당 콘서트는 2002년 7월부터 연주자와 관람객이 일상적인 공간에서 가깝게 만나야 한다는 취지에서 출발한 시리즈 음악회로, 20여년간 아티스트 3천여명과 600여회 공연을 개최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실내악 공연 프로그램이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까지 총 5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첫 포문은 2월 18일 오후 5시 ‘앙상블 클라줌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여행’이 연다. 이후 4월 ‘작은 악기로 만드는 새로운 세계’, 6월 ‘반도네오니스트 연하늘과 함께하는 탱고의 향연’이 이어진다.
예매는 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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