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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읍주민자치회가 취약계층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물금읍주민자치회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떡국 떡 50상자와 라면 25상자, 두유 50상자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조척래 회장은 “이번 나눔은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공식적인 첫 이웃 돕기 활동으로, 설을 맞아 준비한 물품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두 팔 걷어붙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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