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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 홈페이지 캡처. |
양산시가 올해 70억원을 들여 수소차 보급을 지원한다. 규모는 승용차 200대와 버스 1대다.
신청은 구매 차량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계속 양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법인, 공기업으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신규로 구매해 국내에 신규 등록하고자 하는 사람이다.
공고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은 구매신청서 접수 순서와는 상관없이 출고ㆍ등록순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대당 3천310만원으로, 현재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다. 이후 추가되는 차종은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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