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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읍에 있는 이가네왕뼈가 행복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이가네왕뼈와 행복나눔가게 제60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이가네왕뼈는 매달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 5가구에 뼈다귀해장국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정애 대표는 “마음은 있어도 방법을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식사가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국 한 그릇이라도 드리고 싶어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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