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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립윤현진도서관과 비타민지역아동센터가 어린이 독서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시립윤현진도서관과 비타민지역아동센터는 7일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 독서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르 두 기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사업인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와 독서진흥프로그램 개발ㆍ운영, 어린이 독서진흥을 위한 인력ㆍ시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나유순 양산시립도서관장은 “정보 취약계층 독서진흥을 위해 협력처를 발굴하고, 업무협약과 지역사회 유대활동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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