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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마을 경로당에서 열린 중앙동주민자치회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사업 모습. [양산시/사진 제공] |
중앙동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에 선정된 ‘주민과 함께하는 중앙동 마을로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사업’ 시작했다.
이 사업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 레크레이션과 노래교실 등 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만두, 찐빵 등 음식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중앙동주민자치회는 17개 마을별로 상ㆍ하반기 총 2회 방문할 계획이다.
9일부터 첫 번째로 진행한 일동마을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이 만두와 찐빵을 직접 빚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만두를 찌는 동안 주민자치회 위원과 민요가수의 노래 재능기부로 한층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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