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민ㆍ남지희 씨 부부가 아이 탄생 100일을 기념해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
강서동에 사는 이재민ㆍ남지희 씨 부부는 자녀(이채원)가 태어난 지 100일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민ㆍ남지희 씨 부부는 “선행이 아이에게 전달돼 주변 어려움을 같이 살필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후원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오혜정 강서동장은 “아이가 건강하고 바른 가정에서 멋지게 자랄 것”이라며 “기부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