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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전문건설업ㆍ건설기계사업 실태조사 완료..
행정

양산시, 전문건설업ㆍ건설기계사업 실태조사 완료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3/06 13:26 수정 2023.03.06 13:26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양산시가 전문건설업과 건설기계사업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문건설업체 42곳 가운데 37곳은 등록기준에 적합했으나, 4곳은 자진 폐업, 1곳은 자료 미제출에 따른 시정명령 처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설기계사업체 33곳 가운데 29곳은 적합한 사업체로 확인됐으며, 1곳은 등록기준 미달, 3곳은 건설기계사업 변경신고 위반 등으로 적발돼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1월부터 2월 말까지 진행한 이번 실태조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은 전문건설업체 42곳, 건설기계사업자 또는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이 발생한 건설 현장인 양산지역 등록 건설기계사업체 중 33곳을 대상으로 했다.

한편, 현재 양산시에는 전문건설업체 454곳과 건설기계사업체 96곳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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