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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에 새롭게 설치한 시민 행복디자인판. [양산시/사진 제공] |
양산시는 시민 행복디자인판 글귀 공모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청과 웅상출장소를 새롭게 단장했다.
양산시는 글귀 134편을 접수한 가운데 정규리 씨가 제출한 ‘소중했던 어제, 행복한 오늘, 꿈이 있는 내일’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이는 매일매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담아 지난 과거일지라도 1분 1초의 소중했던 기억과 오늘이 있어 행복하다는 마음 그리고 내일은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어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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