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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진으로 보는 원동매화축제… 4년 만에 이어진 상춘객 ‘발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3/13 10:20 수정 2023.03.14 13:53

매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상춘객들. [양산시/사진 제공]

 

양산 대표 봄축제인 원동매화축제가 ‘원동매혹(梅惑): 원동매화에 혹(惑)하다’를 주제로 11~12일 이틀간 원동면 주말장터 일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에는 수많은 상춘객이 찾아 화사한 매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원동역에서 주말장터까지 이어진 축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포토존과 거리 초크아트, 마임공연, 마술쇼, 라이브무대 원동홈쇼핑, 딸기모종 화분 심기, 누구나 피아노 버스킹, 에코컵 만들기, 매화초콜릿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눈길을 끌었다.

 

낙동강, 경부선 철도와 어우러진 매화밭. [양산시/사진 제공]

원동매화축제 개회식. [양산시/사진 제공]

원동매화축제 행사장을 가득 메운 상춘객들. [양산시/사진 제공]

원동매화축제 행사장을 가득 메운 상춘객들. [양산시/사진 제공]

원동미나리 쇼호스트로 나선 나동연 양산시장(가운데)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왼쪽). [양산시/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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