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문화
|
| ‘제1회 아름다운 찻자리대회’ 포스터. [한국궁중꽃박물관/자료 제공] |
매곡동에 있는 한국궁중꽃박물관이 아름다운 전통 찻자리 문화를 전승하고, 한국 전통 차문화 발전을 위해 삼월삼짇날인 4월 22일 ‘제1회 아름다운 찻자리대회’를 개최한다.
(재)수로문화재단과 한국궁중꽃박물관이 주최하고, 양산시가 후원하는 대회는 궁중다례, 선비다례, 규방다례, 선다례 4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참가 접수는 3월 24일까지로, 예선(서류 심사)을 통해 8개팀을 선발한 뒤 4월 22일 본선 시연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막 특별공연으로는 1887년(고종 24년) 대왕대비 신정왕후 팔순을 맞이해 정월 27일부터 29일까지 만경전에서 거행한 궁중 대향연 고종정해진찬의례 진다례를 재현할 예정이며, 차 덖기 시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옛 선인들은 지천으로 핀 꽃그늘 아래 벗들과 다담을 나누며 풍류를 즐겼다”며 “옛 선인들의 풍류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수로문화재단과 한국궁중꽃박물관이 주최하고, 양산시가 후원하는 대회는 궁중다례, 선비다례, 규방다례, 선다례 4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참가 접수는 3월 24일까지로, 예선(서류 심사)을 통해 8개팀을 선발한 뒤 4월 22일 본선 시연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79016897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