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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참석자들. [양산경찰서/사진 제공] |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가 3년 만에 재개됐다. 20일 양산경찰서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한상철 서장을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등 기관ㆍ단체장 3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안전한 산책로 정비와 자동 심장충격기 설치 ▶가정ㆍ학교폭력 근절 방안 ▶스쿨존 안전대책 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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